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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3년 8월 [5호선 까치산역, 화문연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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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7-01-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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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차 캠페인 보고서 

1. 일시 ‥ 2003년 8월 7일

2. 실시장소 ‥ 까치산역

3. 주제 ‥ 개방화장실 정착 및 이용문화 캠페인

4. 참가인원 ‥ 28명

5. 활동사항

‥ 이번 캠페인은 강서구와 계획된 마지막 캠페인이었습니다. 장소는 까치산역으로 이용자가 많아 좋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곳이었으며 역무원 분들 역시 열심히 도와주셨습니다. 한 시간의 캠페인은 표혜령 사무국장님의 설교와 이광숙 회장님, 강서구청 청소행정과의 이근형 팀장님 등이 말씀을 해주셨으며 힘찬 구호를 외치며 막을 내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씩씩하고 힘찬 구호였기에 많은 분들의 마음에 남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8월 2차 캠페인 보고서 

1. 일시 ‥ 2003년 8월 13일

2. 실시장소 ‥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무실

3. 강사 ‥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사무국장)

4. 활동사항

‥ 화장실문화 시민연대 사무실에서 영남중학교 8명의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사람'이란 주제를 가지고 표혜령 사무국장님이 연설하였습니다. 외적인 '아름다운 사람'과 내적인 '아름다운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고, 요즘 내적인 '아름다운 사람'은 많이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을 화장실 이용문화에 비추어 역설하였습니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키우기 위해선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 중에 하나가 바로 나(아름다운 사람) 자신임을 잊지 말고 내가 살아가는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자고 결론 맺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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