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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1년 2월 [인사동 공중화장실 , 탑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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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7-01-1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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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캠페인 보고서 

지난 2월 13일 인사동 공중화장실과 탑골공원에서 캠페인과 더불어 "화장실 청소의 날" (매월 13일)행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늦겨울 차가운 바람에 화장실 청소를 하기에는 때이른감이 있었으나, 광진구 자원봉사어머님들과 크린코리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더욱 더 아름답고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달 화장실 청소의 날 행사에서는 케이블 TV에서 화장실 청소의 날에 대한 홍보촬영을 위해 같이 행사진행을 해주셨기에 화장실 청소의날에 대한 의식 고취와 차후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기대됩니다.




문제점 

인사동 공중화장실 ‥ 외부의 조명기구, 유리제품등의 파손이 잦아 적극적인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있음. 변기 수량이 적어 (남자화장실: 소변기2개 대변기 1개, 여자화장실 대변기 2개) 공중화장실로서 기능이 완벽하다고 할수 없고 세면대 폭이 너무 넓어 공간배치가 비효율적이며 장애인용 화장실 경우 파손의 우려가 높다는 이유로 개방되고 있지 않음.




탑골공원 ‥ 신발을 닦고 들어갈 깔개 등의 물품이 없어 바닥청소에 필요 이상의 노동력 필요하고 많은 변기가 비치되어 있기는 하였으나 몇 개의 고장변기가 보수없이 방치 되어있음.





대안 

공중화장실 경우 유리제품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부득이한 경우 안전유리를 사용하고 화장실 입구에 신발깔개·비치변기의 많고 적음을 생각하기 보다는 사용 시민의 불편 사항을 생각한다면 빠른 수리 보수가 이루어지리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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