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12월 26일 우수(아름다운)화장실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브레이크뉴스 |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2월26일 보도자료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12월 26일 우수(아름다운)화장실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알렸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실문화시민연대 교육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김연식(환경경영연구원 원장), 이장훈(광운대교수), 이창국(학교환경개선지원센터 대표), 조의현(한국화장실연구소 소장), 조진원((전)도시철도운영서비스 사장), 백충엽((사)한국화장실문화협회 부회장), 표혜령(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 참석한 가운데 우수(아름다운)화장실의 조건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화장실의 필요위치, 접근성, 안전한 설계, 에너지절약시스템, 유지관리의 용이성, 사용자편의성, 공기순환 환기시스템, 교통약자의 배려, 프라이버시보장, 관리의 편리성 등에대해 세부적인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