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름다운 화장실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인천시설공단(왼쪽에서 4번째 :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응복) 삼산월드체육관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조선일보와 행정안전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에는 전국 80개 기관이 응모해 그 중 32개소가 아름다운 화장실로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인천 관내에서는 삼산월드체육관이 유일하게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됐다. 개관 12년차 삼산월드체육관은 대형 콘서트 및 농구경기 등 각종 공연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계기가 됐다.

삼산월드체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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