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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안심 화장실'이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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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1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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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모든 곳이 '안심 화장실' 되도록 노력"
조선일보 구본우 기자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조선일보와 행정안전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한 '2018년 제20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시상식이 12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렸다.

이미지 크게보기12일 열린‘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시상식에서 표혜령(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째)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와 수상자,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진한 기자
대통령상인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창원 방향)가 받았다. '가야금 명인' 우륵이 활동한 충주의 특색을 살려 색다르게 꾸몄다. 클래식 음악 대신 가야금 선율이 흘러나오고, 벽면은 가야금과 해금, 태평소 등 전통 악기로 장식했다. 장애인 화장실과 세면대 구조가 이용자의 편의를 배려해 설계됐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강릉역 화장실, 은상은 강릉시청 경포해변중앙공중 화장실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양평 방향), 김포공항 국내선 화장실,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 화장실, 수원시청 '또옹카페' 화장실이 받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정부는 모든 화장실이 '안심 화장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3/2018111300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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