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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시민들과 함께하는 '화장실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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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17-05-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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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하는 '화장실문화캠페인'
미수다의 크리스티나 참여... 성황리에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1년01월10일 10시25분

(아시아뉴스통신=오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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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화장실문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청)

서울시와 민간단체인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함께하는 이색사업으로 화장실문화캠페인을 10일 소개했다.

서울시의 공중화장실시설은 예전에 비해 향상이 됐고, 시민들도 설문결과 공중화장실 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아직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설문결과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민간단체인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매월 1회씩 화장실문화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대학생으로 봉사하는 머문자리서포터스와 자원봉사대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율동과 노래로 시민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해 10월과 12월 캠페인에는 미수다의 크리스티나가 참여했다.

서울의 공중화장실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미수다의 크리스티나가 동대문역사공원캠페인(10월)과 사당역캠페인(12월) 2차례에 걸쳐서 참여했다.

크리스티나는 행사에 참여해 '서울의 공중화장실이 세계1위'라고 외치면서, 이용문화수준을 높여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세계1등'이 되자고 독려했다.

열심히 구호를 외치고 노래하는 크리스티나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또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울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2011년에도 매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종각역에서 2011년을 알리는 첫 캠페인을 시작, 머문자리서포터스와 대학생봉사단이 시민들에게 화장실 이용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오는 2월부터 2011년이 끝나는 12월까지 캠페인은 계속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만족감을 느끼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계속 할 것"이라며 "양질의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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