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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팬]서울시, 화장실문화캠페인 지속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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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17-05-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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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화장실문화캠페인 지속적 진행

[작성일] 2011.01.10. 15:29

서울시와 민간단체인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함께하는 이색사업이 있다. 바로 화장실문화캠페인이다.

서울시의 공중화장실시설은 예전에 비해 향상이 되었고, 시민들도 설문결과 공중화장실 시설에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하지만, 아직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설문결과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민간단체인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매월 1회씩 화장실문화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대학생으로 봉사하는 머문자리서포터스와 자원봉사대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율동과 노래로 시민들의 시선을 끈다.

10월과 12월 캠페인에는 미수다의 크리스티나가 참여하였다. 서울의 공중화장실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미수다의 크리스티나가 동대문역사공원캠페인(10월)과 사당역캠페인(12월) 2차례에 걸쳐서 참여하였다.

크리스티나는 서울의 공중화장실이 세계1위라고 외치면서, 이용문화수준을 높여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세계1등이 되자고 독려했다. 열심히 구호를 외치고 노래하는 크리스티나를 보기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또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2011년에도 매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7일 종각역에서 2011년을 알리는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머문자리서포터스와 대학생봉사단이 시민들에게 화장실 이용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2월부터 2011년이 끝나는 12월까지 캠페인은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만족감을 느끼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계속 할 것이며, 양질의 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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