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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전국우수화장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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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17-05-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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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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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시민연대(화문연·대표 표혜령·사진)는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에서 제11회 전국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0년 12월에 창립한 화문연은 화장실 연구 및 유지관리운동, 관련인 교육 등 2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애씨 사회로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의 공중화장실법안 발의, 탤런트 최불암씨 격려사,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씨의 축하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직전에는 한마루예술단(단장 김효순)의 난타공연이 펼쳐진다.

표혜령(서대문중앙교회 집사) 대표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장실 문화 바꾸기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하반기에는 우수화장실 관리인 및 최우수 관리인들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재심(서울시 은평구), 이순복(광주시 북구), 김동빈(경북 동명휴게소), 김현주(시설관리공단)씨 등 10명이 최우수 관리인상, 290명은 우수관리인 표창을 받는다(02-752-4242).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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