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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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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17-05-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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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

2010년 03월 17일 (수) 15:33:41
프라임경제 webmaster@newsprime.co.kr

[프라임경제]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주간’으로 선포하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밀수가 급증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과 피해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따라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조시키고, 이를 통해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인터넷과 수입상가 등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수거해 성분을 조사•발표한 바 있다. 성분조사결과, 납과 수은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거나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혹은 그 유사 성분이 과량 함유 되어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캠페인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온라인을 통해 홍보활동이 집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홍보 사이트를 마련,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상을 신고ּ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제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위험에 대한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 전국 지하철과 학교, 군대 등 공공화장실에 부착해 그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대한남성과학회 박종관 회장은 “발기부전치료제는 전문의의 상담과 처방을 요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러 조사결과를 통해 확인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남성들이 불법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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