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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경상북도청] 경북도, "공중화장실 선진화 원년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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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17-05-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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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5-19 16:39 (연합뉴스)


5.19(월) 오후 2시, 행락철 대비 공중화장실 관리 개선대책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UN이 정한「세계 위생의 해」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2008년도를 "공중화장실 선 진화 원년의 해"로 정하고 5월19일 14:00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시·군 공중화장실 담당공무원 및 관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락철 대비 공중화장실 관리 개선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시·군 관계자에게 공중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공중화장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도내 주요 유명 관광지, 터미널,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 장소의 공중화장실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시설의 개·보수, 편의용품 비치, 이동화장실 준비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 소화 할 계획이며, 추진 중인 공중화장실 신·개축 사업에 대하여는 피서철 이 전에 조기 완공토록 하고, 특히 동해안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대하여는 세족시설을 반드시 설치하여 배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관리인을 상시 배치하여 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관광객 편의제공 등을 위해 특별관리를 할 계획이다.

금년도 처음으로 중앙기관의 공중화장실 평가와는 별도로 道 자체적으로 공중화장실 관리운영실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시군에 대해서는 도비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 지원 및, 기관 및 공무원, 관리인에 대해서도 표창 등 관련 공무원의 사기 앙양 정책도 적극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상반기 시·군 공중화장실 관리운영실태 평가결과, 영주시와 영덕군이 우수하게 평가되었으며 영주시에서는 우수화장실 인증제 및 클린화장실 가꾸기 운동을 추진 중에 있었고, 김천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 시상식」을 실시하는 등으로 화장실 관리에 선진화를 기하고 있었다.

한편, 행락철을 대비하여 취약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점 검에 철저를 기하고 민간인 및 도 직원을 모니터 요원화하여 출장 및 고향 방문시 공중화장실의 청소불량, 시설파손, 편 의용품 미비치 등 부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해서는 시·군 해당부서로 연락하여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행락철을 대비하여 공중화장실 관리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경북도를 찾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북도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해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상임대표(표혜령)의 「공중화장실 설치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었고, 부대 행사로「아름다운 화장실 사진전시회」도 개최하여 화장실에 대한 시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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