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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5-07-07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전국 화장실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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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17-05-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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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5.06.22 18:39:13]

【전주=뉴시스】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이하 화문연)는 23일부터 전국 주요 관광지 화장실 실태 조사 투어에 나선다.

7회째를 맞는 이번 투어는 경기대학교 관광학부팀과 함께 28박 29일간 자전거 행진으로 전국 관광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화문연은 화장실 실태 조사표를 통해 변기상태, 장애인 시설, 화장지 비치,세면대 상태, 환기구 상태, 악취상태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 지역의 경우 오는 7월 10일 여수 돌산대교 화장실 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보성(11일) 녹차밭, 용추폭포, 해남(12일)의 땅끝마을, 목포(13일) 유달산,조각공원, 광주(17일) 월드컵경기장,5.18국립묘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전북은 7월 18일 전주시의 다가공원과 국립전주박물관의 화장실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표혜령 대표는 "이번 투어는 우리나라의 낙후된 화장실 문화향상과 화장실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것이다"며 "실태 조사 결과를 소책자를 통해 전국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태기자 espre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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