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선정한 제 4회 시민이뽑은 우수개방화장실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오후2시에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됐다.    ©브레이크뉴스

서울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선정한 제 4회 시민이뽑은 우수개방화장실에 대한 시상식이 12일 오후2시에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개최됐다.

우수개방 화장실 상은 시민들의 편의와 배려를 위해 기업이나 건물에서 개방한 화장실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아 현장실사를 거쳐 25개소의 화장실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행사.

시상식에서는 개방화장실 관리자의 다짐과 화장실이용자의 다짐, 서울시 김선찬 생활보건과장의 민간건물화장실 개방에 따른 감사의 인사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의 개방화장실 이용자에게  시민의식에 대한 당부의 인사, 2018년에 시작된 휴지통 없애기의 그간 노고등을 위로격려의 인사로 이어졌다.

참석자 중 디오빌 빌딩 강복순 팀장은 "우리건물에 이용고객중 택시와 버스기사들이 많은데 볼 일보고 나가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이 있었다"고 했다.

2018년 서울 시민이 뽑은 서울지역 우수화장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강남구 팍스타워
2 강동구 남해빌딩
3 강북구한국마사회
4 강서구 삼성전자염창사옥
5 강서구 우리벤처타워
6 광진구 대한제지빌딩
7 구로구 송림가
8 관악구 관악농협
9 금천구 영석빌딩
10 노원구 교보생명 빌딩
11 도봉구 월드상가
12 도봉구 창동역 서측 화장실
13 동작구 하늘마루타운 ㈜이추
14 마포구 망원시장상인회
15 서대문구 충정로 디오빌
16 서초구 교보타워
17 성동구 서울숲 코오롱디지털타워
18 송파구 향군타워 (구,향군회관)
19 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
20 영등포구 센터플러스빌딩
21 용산구 해밀톤호텔
22 은평구 증산종합시장
23 은평구 한화생명빌딩
24 종로구 영풍빌딩
25 중구 남산스퀘어 (구,극동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