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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화장실문화시민연대+서울 서대문경찰서 “화장실 불법촬영은 중대범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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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22-04-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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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화장실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 몰래 찍고 유포하면 5천만원 벌금 등이 담긴 스티커와 현수막을 들고 고은초등학교, 충정로역, 홍제역 버스정거장, 중앙여고앞, 금화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화장실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 몰래 찍고 유포하면 5천만원 벌금 등이 담긴 스티커와 현수막을 들고 고은초등학교, 충정로역, 홍제역 버스정거장, 중앙여고앞, 금화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함께 캠페인을 주관한 서대문경찰서 여성 청소년과, 생활 안전과와 합동으로 신학기 성범죄취약지역점검 및 불법촬영 적발 시 5천만원의 벌금과 7년 이하의 징역형이 처해지긴 하지만 어떤 형태의 성폭력이라도 법 감정을 떠나 우리사회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도중 만난 시민들에게 (주)몰가드에서 제공한 불법 촬영 탐지카드를 나눠주며 불법카메라 설치자를 스스로 찾아보자는 행사도 함께 벌였다.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는 "서대문경찰서와는 3년 전부터 MOU를 맺고 불법촬영 없는 사회를 위한 몰카 찾기 및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정부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선 시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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