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뉴스)화장실문화시민연대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행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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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도중 만난 시민들에게 (주)몰가드에서 제공한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나눠주며 불법카메라 설치자를 스스로 찾아보자는 행사도 함께 벌였다.
이날 함께 캠페인을 주관한 서대문경찰서 성폭력 담당 신소라 경위는 "불법촬영 적발시 5천만원의 벌금과 7년이하의 징역형이 처해지지만 어떤 형태의 성폭력이라도 법 감정을 떠나 우리사회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함께 도와달라"고 말했다.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대표는 "서대문경찰서와는 3년 전부터 MOU를 맺고 불법촬영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몰카 찾기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정부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나 성폭력 근절을 위해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감시자가 돼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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