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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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12. 04>

제 9회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 개최
[ 신승호 2008-12-04 ]

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별관 후생동 대강당 4층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 9회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전국의 우수화장실 관리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올해부터는 권역별 최우수 관리인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의 표창을 수여해 시상식의 권위를 높였다.

올해 전국 최우수관리인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박동수, 박상평, 이정자, 정현숙, 여점남, 이종근, 김노춘, 강숙자 씨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표혜령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상임대표의 개회사와 최불암 웰컴투코리아 시민협의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999년 창립해, 공공 화장실의 환경개선을 위한 연구와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한편,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등 자격증/고시 전문 교육기업인 ㈜에듀윌은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 8명에게 행운의 황금열쇠 7.5g(2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