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귀성길, 깨끗한 화장실 증설로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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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생스러운 귀성길을 앞두고 깨끗한 임시 화장실이 시민단체를 통해 증설될 예정이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해마다 연휴나 명절 등에 겪는 화장실로 인한 불편을 줄여보고자 행정자치부, 건설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행정기관 및 화장실 시민단체와 함께 설 연휴 기간동안 '행복한 화장실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 캠페인 기간동안 정체시의 화장실 불편 없애기를 위해 고속도로 변 임시화장실 57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내 43개소에 임시화장실이 증설되며 서울 기점 대전구간까지 룰루이동화장실이 곳곳의 정체 구간이나 필요한 곳을 이동하며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연대는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불편사항이나 우수사례 신고도 접수받는다. 메디컬투데이 김태형 기자 (k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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