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가야산 육각정화장실, 아름다운화장실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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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제23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공모전에서 가야산국립공원 육각정화장실(사진)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2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공모전은 친환경적이고 성숙한 화장실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됐고, 행정안전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등 주최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육각정화장실은 2021년 준공 해인사 인근 탐방로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객의 접근이 용이하고, 전통기와건축물로 조성해 주변 경관과도 잘 어울리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도 받아 사회적 약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한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김형석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화장실 이용 문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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