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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뉴스)공중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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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9회 작성일 21-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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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24일 공중화장실 내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에 대한 사용자의 안전성과 위해성, 위생성 등과 관련한 간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규격으로 설치하도록 '공중화장실등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20년 12월 22일 개정됨에 따라 기저귀 교환대의 문제점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서울교통공사 메트로환경 석락희 대표, 녹색소비자연대 고민정 사무총장, 광운대 이장훈 교수, 시민대표 홍민선씨가 참석한 가운데 기저귀 교환대의 각종 문제점과 그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는 "기저귀 교환대 사용시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사례를 줄이기 위한 대안과 또한 많이 지적되고 있는 위생상태와 청결문제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들을 주신 참석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행정기관과 함께 오늘 나온 문제점과 대안을 가지고 사용자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가 필요한 곳에서 기다려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박정대 기자 

 

Toilet Culture Citizens' Solidarity and Public Toilet Diaper Exchange Meeting

 

The Citizens' Coalition for Toilet Culture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held a meeting on the safety, risk, and hygiene of users on diaper changing tables for infants and children in public toilets.

 

The meeting was held to discuss the problems of diaper exchangers as the "Act on Public Toilets, etc." was revised on December 22, 2020 to be installed in a standard set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t the meeting, Seok Rak-hee, CEO of Metro Environment of Seoul Transportation Corporation, Ko Min-jung, secretary general of Green Consumer University, Professor Lee Jang-hoon of Kwangwoon University, and Hong Min-sun, civic representative, discussed various problems and alternatives.

 

Pyo Hye-ryeong, CEO of the Toilet Culture Citizens' Solidarity, said, "We thank the participants for giving us good opinions on hygiene and cleanliness issues, which are being pointed out a diaper switchboard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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