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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경제신문]화장실 손건조기, 1가구 보름치 전력량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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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3회 작성일 17-05-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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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슈> 화장실 손건조기, 1가구 보름치 전력량 소비
서울시, 내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 전개 2013-08-14 0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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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손건조기 1대가 소모하는 전력량이 서울 표준가구 보름치 전력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전력 소비가 높은 손건조기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서울시는 12일 광화문광장에서 ‘내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울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지하철, 공원 등의 공중화장실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손수건을 선물하며 종이타월이나 손건조기 대신 내 손수건 사용을 독려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손건조기 중 절반 이상이 폭염 속에도 불필요하게 온풍을 내뿜으며 전기를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8대의 손건조기의 전력사용량을 실측한 결과 온풍을 내뿜는 순간 소비전력은 최대 2㎾로 소형 에어컨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전체 손건조기 평균 소비전력은 538W였고 월평균 전력사용량은 166.7㎾에 달했다.
이는 서울지역 표준가구의 보름치 전력사용량보다 많은 양이다.

또 송풍만 사용할 경우 90%이상 줄일수 있으나 애초에 온풍 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적지 않았고 3대중 1대는 콘센트가 매립돼 있어 전력차단조차 쉽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름철 손건조기의 온풍은 불편함을 줄 뿐 아니라 냉방 부하를 가중시켜 전력난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며 “지속적 홍보로 손수건 사용을 권하고 행정적 지원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기자jaemin2@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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