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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 1~8호선 지하철역 안 휴지통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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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986회 작성일 17-08-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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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은 8월, 여자 화장실은 9월부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지하철역 안 화장실에 휴지통이 모두 사라진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역 화장실의 청결을 위해 1~8호선 모든 역에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자 화장실은 다음 달 1일, 여자 화장실은 오는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현재는 서울 지하철 5~8호선만 지난 2015년 4월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적용돼 있다.

공사는 기간 내에 화장실 칸에 있는 모든 휴지통을 없앤다. 대신 세면대 옆에 일반 휴지통을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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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실엔 위생용품 수거함도 설치한다. 

칸마다 자리하는 휴지통이 없어지면 악취가 줄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빠른 정착을 위해 한국화장실협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휴지통 없는 화장실’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화장실이 자주 막힐 수 있는 만큼, 유지보수 인력도 집중 투입된다.  

 

지하철 5~8호선도 시범 운영이 이뤄질 땐 막힘 빈도가 6.6배까지 늘어난 적이 있어서다. 다만 사업이 자리잡은 지금은 시행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왔다. 

공사 관계자는 “빠른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해,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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