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행자부,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이영환 씨 등 180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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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21 11:41:59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행정자치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홀에서 '제18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을 열고 우수관리인 180명을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영환(67) 이천휴게소 환경반장, 김영언(53)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 관리인, 이평중(45) 서울메트로환경 부장, 유혜영(37) 한국철도공사 대리, 정승철(57) 목포시 환경보호과 주무관, 원성재(43) 안성시 자원순환과 주무관 등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장관표창과 우수관리인 174명 등 총 18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8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년 150~300명을 시상하고 있다. 18년간 총 수상자는 4624명에 달한다.
시상식에는 탤런트 최불암 씨를 비롯해 방송인 크리스티나, 가수 박구윤 등이 참석해 재능기부로 공연을 한다.
심덕섭 행자부 지방행정실장은 "전국 곳곳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화장실 관리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함은 물론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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