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 2018년 시행 화장실 관련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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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의 참석자는 서울시 생활보건과 박봉규 팀장, 신귀식 주무관, 광운대학교 이장훈 교수, 한국화장실연구소 조의현 소장, 서울대 지속가능물관리센터 김연식연구실장, 서울 교통공사 영업처 오현근 부장-이지성 주임, 물 절약 운동본부 장기양 이사,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 등이다. ©브레이크뉴스 |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 7월6일 교육실에서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화장실 대변기칸 휴지통 없애기와 남자 소변기 가림막 설치, 청소 시 ‘청소중 표지판’ 설치 후 청소하기 등 화장실 관련 법률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서울 교통공사의 1,2,3,4호선 역사 화장실 지어진 지 40년이 되었고, 그 당시에는 역관계자들만의 사용으로 쓰여 졌던 화장실도 다수 있어서 휴지통을 없애면 일어나는 처리 부분들에 대해 논의가 활발했다. 또한 휴지통 없애기 전반에 걸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대국민 홍보와 기관들의 계도 등에 대해 캠페인과 교육 등을 함께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회의 참석자는 서울시 생활보건과 박봉규 팀장, 신귀식 주무관, 광운대학교 이장훈 교수, 한국화장실연구소 조의현 소장, 서울대 지속가능물관리센터 김연식연구실장, 서울 교통공사 영업처 오현근 부장-이지성 주임, 물 절약 운동본부 장기양 이사,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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