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한강중학교 학생들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대표 표혜령)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면서 들리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해주십시오’라는 캠페인을 한강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벌였다.

학생들은 ‘화장실 앞 한 줄 서기 실천’, ‘화장실 휴지 아껴 쓰기’, ‘화장실 사용 후 물 내리기’, ‘화장실 깨끗하게 사용하기’를 배우고 외치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강중학교 1학년 이현지 학생은 “화장실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깨끗하게 써야 다음 사람도 깨끗하게 사용한다는 걸 배운 캠페인이었다”며 앞으로는 친구들에게도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라고 이야기 해야겠다는 예쁜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