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서대문 경찰서-화장실문화시민연대 협약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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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 경찰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지난 8월30일 오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브레이크뉴스
서울 서대문경찰서(서장 이수경)에서는 최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대국민 범죄근절 붐 조성을 위해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지난 8월30일 오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최근 몰래카메라(몰카)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몰카로 인한 여성들이 갖는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상임대표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몰카 없는 화장실 문화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경찰에서 추진중인 몰카집중 단속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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