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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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서울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7일 서울특별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공동주관한 '2016년 제2회 서울시민이 뽑은 우수 화장실'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 25개구 1000여개의 화장실 중 '공중화장실법규 적합성, 위생시설기준 적합성, 청결도, 장애인·유아 배려 및 개방성, 이용편의'등 총 5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화장실이 각 구별 1개소씩 선정됐다.

선승철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우수한 화장실과 검진시설을 유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