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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제11회 학교화장실 개선위한 심포지엄...수원 컨벤션 센터 세미나 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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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9회 작성일 19-07-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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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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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학교화장실 개선위한 심포지엄...수원 컨벤션 센터 세미나 룸에서 열려
박정대 기자 119@breaknews.com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 11회 학교화장실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이 6월 14일 수원 컨벤션 센터 세미나 룸에서 열렸다. ©브레이크뉴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제 11회 학교화장실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이 6월 14일 수원 컨벤션 센터 세미나 룸에서 열렸다.
 

전국 교육청 소속 시설 담당자 및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심포지엄은 광운대 교수이며 한국악취연구소장 이장훈 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초등생 2000명을 상대로 한 ‘화장실 휴지통 없애기 설문조사 결과 발표’, 서울시 교육청 학교시설과 이애자 사무관의 ‘서울시 교육기관 화장실 개선 현황과 사례, 방침에 대한 발표’, 행정안전부 생활공간 정책과 서기관인 남부현 팀장의 ‘안전한 학교 화장실 방침과 사례에 대한 발표’, 우석대학교 정관영 교수의 ‘휴지통 없애기 1년 사례 발표’, 외국어 대학교 국제대학원 와다 리사 양의 ‘외국(일본) 학교의 화장실 이모저모에 대한 발표’, 고등기술연구원 김충곤 박사의 ‘화장실 내에 필요한 아이템 제언 등에 대한 발표’ 등으로 심포지엄이 이뤄졌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표혜령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학교화장실에 변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한 번 더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학교 화장실은 우리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가꾸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기사입력시간 : 2019년 06월14일 [15:10:00]

 

http://www.breaknews.com/66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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