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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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화장실입니다.
세면대에 휴지통을 올려두어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안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바닥에 하수구는 마감처리가 부실해서 뚜껑이 열릴 것 같아 보였는데, 발이 작은 사람이나 아이들 같은 경우는 발이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위험해 보였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그냥 방치해 두지 않고 작은 부분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