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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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변기 안의 물이 노란색이었습니다. 물을 내려도 노란색이었던 점으로 보아 오수가 버려지지 않고 계속 들어오거나 물 자체의 색이 노란색인 것 같은데, 이를 모르고 처음 들어갔을 때 누군가 소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은 것처럼 보여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오수가 계속 흘러들어오는 경우라면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물 자체의 색이 노란색인 경우라도 불쾌함을 야기하므로 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는 물때인지 신발자국인지 거무튀튀한 얼룩이 많았고 쓰레기통 주변에도 쓰레기가 방치되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세면대의 경우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