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운화장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으악 님] 아직도 이런화장실이....성남과 유성의 시외터미널 화장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3,259회 작성일 05-11-23 09:59

본문

유성과 성남 시외버스터미널을 자주 이용하고 있죠. 그러나, 차를 살 생각을 가질 생각을 했고 물론,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이유중에, 화장실도 크게 한 몫햇습니다.
정말이지 가능하면, 억지로 참고 있다가 젤로 깨끗한 휴게실로 가던가, 아님, 집까지 참고 가고 싶은 맘이 많았답니다.

원래,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특히 긴장을 하거나, 여행을 가게되면 특히 더 더욱.

고속버스터미널도 화장실이 바뀐지, 얼마 안 되엇죠. 무척이나 더럽더니...
하지만, 집이 분당이다보니, 성남과 유성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게 되었죠.

우선, 터미널 겉부터 보자면,
건물은 60년대 가 건물 비슷하고, 난로를 들여놓고 60년대 의자 몇개가 고작이고, 깨진곳도 많구요. 청소는 ??언제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불도 어두워 뭔 소굴에 들어서는 느낌이죠. 게다가 입구에 좀만, 들어서면, 역한 화장실 악취가 풍긴답니다. 어딘줄 몰라도, 냄새로도 화장실 위치를 알 수 잇죠.

좁은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제법 많은 화장실이 있지만, 어느 곳 하나 제대로 청소된 곳은 없죠. 더러움의 극치...
휴지가 없는 것은 물론이구요.

세면대도 밑에는 배수관이 없어서, 물이 다 그대로 흐른답니다.
추운 겨울에, 손이라도 씻으면, 하하.. 그대로 물세례를 받겠죠...
화장실은 양변기도 아닌 수세식이구요. 화장실물을 받는 곳은 다 새구요.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 샘이죠. 앞사람 물내리고 들어가면, 뒷사람은 그 물 튀김을 고스란히 받으며, 일을 본답니다. 유성의 화장실은 아직도, 남녀 공용이죠

물론, 유성의 고속버스터미널도 예외는 아니구요. 게다가 남자화장실은 없어서, 밖으로 나가더군요.

정말이지, 누구의 말처럼, 어디는 이태리 대리석으로 바닥을 깔았는데, 아직도 서민은 이런 화장실을 이용해야하니, 정말이지 정치의 현실을 느끼게 되는군요.

개정된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창 화장실 문화 운운할 때도 마찬가지였죠.
보이는 곳만 다니시는건지....

*화장실 냄새는 더럽게 쓰는 것도 잇지만, 휴지가 문제가 젤로 큰듯합니다.
특히 여름엔, 조금만 싸여도, 악취가 심하죠.
물에 잘 녹는 휴지를 사용하고, 쓰레기통을 없애는 방법은 어떨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