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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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 불쾌취(암모니아냄새 등.. )가 심하게 난다.

안쪽의 화장실의 경우 문고리가 좀 흔들리면서 불안정하다.

짐을 놓기 위한 공간이 좀 부족하다. 특히 어떤 칸은 가방걸이라던지 걸 수 있는 고리의 위치가 좀 높아서 키가 작은 여성 혹은 어린이 동반고객, 어린이의 경우 사용이 좀 힘들 듯 하다.

오후 10시쯤의 시간이었는데, 세면대에 걸레를 그대로 방치하였다. 물기 제거용 사용하는듯 싶었지만 장시간의 방치로 미관을 해칠뿐더러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저렇게 방치할 경우 걸레에서 냄새가 발생할 듯 싶다.

그리고 안쪽의 아동용 소변기의 설치가 문이 열리는 동선과 곂치기에 혹여나 아동이 문에다치는 경우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를 위해 아동용소변기 근처의 문에 문을 조심히 열어달라는 문구를 붙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