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역곡역 개찰구 밖의 화장실입니다. 저녁 10시쯤 갔는데, 이용객이 많아서인지 변기 주변에 쓰레기가 저렇게 버려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심한 것은 담배냄새였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났고, 잠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나왔는데도 옷에 냄새가 밸 정도로 심했습니다. 화장실 칸 안에 담배꽁초도 떨어져 있었습니다. 역곡역에 항상 갈 때마다 담배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화장실에서 금연할 수 있도록 금연 문구를 잘 보이는 곳에 크게 표시를 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