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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5 김재현 님] 교양없는 서울역청소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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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3,092회 작성일 05-11-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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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실제겪은 황당하고 창피한일을적어봅니다.
서울역에서 일을보는데,
어떤 청소아줌마가 자기도 집에갈시간이니 빨랑나오라고 마포대로 문을쾅쾅 두드리고,

일을보는데 문틈으로 마포걸래를 억지로 집어넣었다뺐다하며 바닥을 닦으려 하는건지 나오라고위협하는건지
난 더이상 대변을볼수도없어 나와야 했습니다.
너무 불쾌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른칸으로 다시들어가서 대변을보고있었는데.
조금있으니까 다른청소부아줌마가오더니 아직도 안나왔네 미친놈들하며 불평하더니

문밑으로 엎드려서 내 사타구니를 쳐다보는데 ,
똥아직다 안누었냐고 아직멀었냐며 물어보길래.난 얼마나놀랐는지 뛰쳐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 똥누는걸 거리낌없이보는 그런청소부아줌마에게 항의할 용기가 나질않더군요.


서울역 관리부에선 뭐하는겁니까?
아무리 청소하는아줌마들이라도 잘보고골라서 채용해야하는것 아닙니까?

화장실을 들른 이용객들을 위협하고.남자똥누는것 엿보면서까지하고 투덜대고 불평늘어놓을려면 왜 청소부일을했는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아뭍튼지 서울역 화장실분위기 상스럽고 고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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