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2 곽남훈 님] 정부과천청사역 - 남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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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가 넘 아파 웬지 화장실이 깨끗할 듯한 느낌에 정부과천청사역에 내려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가 서울 지하철 역 화장실에 가본 곳 중 개발도상국의 화장실을 연상케하는 곳.
바닥에는 가래와 침, 오물.. (마치 90년대 화장실을 연상케하는)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더구나 화장지 자판기가 절판이라니..
극도의 생리적 현상과 휴지자판기에 "절판"이라는 쪽지만 달랑, 순간 당황했다.ㅡ.ㅡ;;
다행히 주위에 매점이 있어지만, 나로선 처음가는 역으로선 매점이 있는 지 조차 몰랐다.~(저런 상황에서 말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면 얼마나 당황했을까~)
물론 "시민의식이 우선"이겠지만. 하여튼 아침부터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불쾌했을 것이다.
corea fighting~~~~~!!!!!
근데 내가 서울 지하철 역 화장실에 가본 곳 중 개발도상국의 화장실을 연상케하는 곳.
바닥에는 가래와 침, 오물.. (마치 90년대 화장실을 연상케하는)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더구나 화장지 자판기가 절판이라니..
극도의 생리적 현상과 휴지자판기에 "절판"이라는 쪽지만 달랑, 순간 당황했다.ㅡ.ㅡ;;
다행히 주위에 매점이 있어지만, 나로선 처음가는 역으로선 매점이 있는 지 조차 몰랐다.~(저런 상황에서 말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면 얼마나 당황했을까~)
물론 "시민의식이 우선"이겠지만. 하여튼 아침부터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상당히 불쾌했을 것이다.
corea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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