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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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의 화장실이 참 많이 깨끗해졌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너무나 지저분해서 참 들어가시가 거북한 곳을 보았습니다.
옛날 화장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러한 쥐를 버젖이 지하철 화장실에서 보다니 너무나 지저분하고 소름끼칠 일이 었습니다.
수서역에서 화장실을 가려고 하였더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야하고 그렇게 먼 곳에 설치해놓으면 시민들이 쓰라는 것인지....잘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가보니 화장실이 역무원사무실 옆이더라고요.....
직원용 화장실인지,아님 시민들을 위한 화장실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는 바입니다.
화장실안을 들어가보니 중간에 청소용구함은 어찌나 크던지 또한 아무리 청소용구를 두는 곳이라도 청소를 해야하지 않습니가???
그 곳 문을 열어보니 쥐들이 집을 지어놓고 살고 있더라구요....
정말 지하철역에서 쥐들을 보다니....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또한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노인분들이나 어린이들도 많이 이용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다른 지하철역에 비해 너무 지저분하고 형편이 없었습니다.
꼭 시정이 되어서 깨끗한 시민들이 들어가도 불쾌하지 않은 그러한 곳으로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