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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화장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5-07-18 시민 님] 정말 !!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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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3,121회 작성일 05-1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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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배가 너무아파서
지하철역으로 들어갔는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판기를 사용하려고 돈을 넣었는데.
아니~~이런 황당하게도
돈은 먹어버리고 휴지는 나오지도 않고 말입니다..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데.
화장실 관리하시는 아주머니가 오시길래
휴지가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정말 어이없게 만들더군요..
"저기 자판기꺼 써요..."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다른곳에는 화장지가 항상 걸려있던데..
왜 이 곳 시흥역에는 안걸려 있으며
관리하시는 아주머니는 왜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것인지.
화장실에 휴지가 없으면 당연히 채워넣어야 할것을
채워넣지도 않았으면서 사서 쓰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철역의 화장실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관리하시는 분들이
소홀하게 ...나 몰라라는 식으로 관리를 하신다면
저 아닌 다른 많은 시민들의 불편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라며
이렇게 몇 자 적었습니다...
항상 화장실 문화의 발전에 힘쓰시는 분들...
모두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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