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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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복지공단 뒤쪽에 공중화장실이 있는데, 남,여 화장실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어두컴컴하고 사용하는데 불편한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어두운데다 노숙자들이 많아 여성들의 경우 화장실을 가기가 무섭고 꺼려지게 됩니다.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보수도 해주지 않고 그대로 방치되어있어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도 시정이 되어있지 않아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조속한 조치를 취해주셔서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