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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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광주시민님 글 읽었습니다. 저 역시 광주사는 시민이며 이글은 철도청 광주역에 올린 제 글입니다. 우선 님글 에 적극 공감합니다...


광주역도 그렇고 광천 버스터미널도 그렇고 전체 변기의 70 %이상을 서양식 좌변기로 바꾸고 광주 지하철역은 거의 전부 좌변기이며

송정리역도 50-50비율로 설치했네요. 가정과는 달리 위생을 감안한다면 학교나 역 공원같은곳을 좌변기로 한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실제 광주역에도 동양식변기가 3칸 있고 지하철역같은곳은 수개의 칸중 불과 한칸만 동양식변기인데 그 한칸의 동양식변기칸에 줄서있는 여성들이 흔합니다.

물론 노약자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가추고있는 상태에서 일반인 화장실을 이렇게 한다는것은 결국 노약자 핑계로 사실은 외국인들에게 잘보이려는 문화적 사대주의 아닙니까?게다가 용산역도그렇고 주요 큰 역은 다 좌변식입니다.

철도청에 앞으로 정식 민원을 넣기전에 광주 송정리 효천 남광주 등 광주지역 역장들은 이글 꼬옥 보시기바랍니다.

극락강역만 유일하게 동양식변기로 설치되 있습니다.

화장실 사이트 참조하면 (한화협 및 화문연 참조할것) 여성들은 대다수가 화변기를 선호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