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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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신고접수내용입니다.]

- 2008. 3. 25 전화신고 접수내용

: 양재우체국옆 ***주유소화장실

양재동 양재전화국 옆 ***주유소 화장실을 신고합니다. 엄격히 따지면 이곳 주유소는 주유하는 차량의 차종에 따라 인격차별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택시와 자가용의 여부에 따라 차량 주는 화장실 이용에 제한을 받습니다. 택시기사가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면 주유소 뒷길을 돌아 음침하고 아주 더러운 곳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악취는 물론 직원들이 피다가 버린 담배꽁초가 늘비하는 화장실을 말입니다. 또한 자가용 차량 주는 VIP와 같은 깨끗한 화장실을 안내 받습니다. 인격차별이라니 너무 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또한 기사들이 이용하는 더러운 화장실을 고발합니다. 주유소를 상대로 싸울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신고를 합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시정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