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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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아기를 가진 엄마입니다.
제가 대방역 화장실을 올때마다 유모차를 가져오면 다목적 화장실을 사용하곤 했었는데 얼마 전 부터 다목적 화장실에 "사용중" 불이 들어온 상태로 문은 잠겨져 있습니다.
장애인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사용중"불이 들어온 상태로 문은 잠겨져 있습니다. 공사 중인건지 공사중이라면 사용중이란 불이 들어와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요? 또 안내문구도 부착을 해 주셔야 하는 게 아닌지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이나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정과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