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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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플랫폼 바로 옆에 있는 역사내 화장실입니다.

사람 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 입구를 들어서 마자 물기가 젖어 있는 바닥, 약간의 오물, 젖은 휴지 등 이 일단 비위생적 이였습니다. 이동이 많은 곳이라 입구 쪽에서 의 지저분함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 화장실 변기 또한 확인해보니 , 노란 황태가 끼어 있고 , 담배 비슷한 것도 섞여 있습니다. 옆에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도 제대로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손을 닦고 나오려고 하니 물이 다 튀겨서 지저분한 상태로 되어 있고 휴지는 옆에 떨어진 등 상당히 비위생적이고 ,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오래되고 , 사용하기 불편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최근에 두 번 정도 방문 하였는데 변함없이 지저분한 모습에 미운화장실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