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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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화령 휴게소를 들러 주변경관을 감상하고 차한잔을 마신뒤 화장실을 가려했는데 현수막에 실외 간이화장실은 이용하라고 적혀있었지만 날씨가 몹시추운관계로 모든 사람들이 실내 화장실을 이용했고 실제로 실내화장실엔 별문제없이 가동이 됬었지만 화장지가 없었다. 그런데 잠시후 직원인듯한 여인이 두루마리 화장실용 화장지를 가져오다가 사람들이 많은걸 발견하곤 다시 화장지를 가지고 사라져버렸고 우린 달려가서 상점운영 아저씨께 화장지좀 달라고하니 여긴 개인 화장실이니 화장지를 구입해서 쓰라고 턱으로 판매용 화장지를 가리켰다. 요즘엔 옛날 시대와 달라서 아무리 볼품없는 지역 화장실을가도 화장지는 기본이던데..... 이화령휴게소는 주변경관이 넘 아름답고 휴게소 정상에선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경치를 갖춘곳에서 이런 터무니 없는 일 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이해가 잘 안될뿐더러 시정할 필요가 있다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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