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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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7시 13분경에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환승하러 가는 길 처음으로 있는 남자화장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장실에 들어서는 순간 발 밑에 떨어져 있는 휴지를 보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첫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여기저기에 휴지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항철도는 최근에 생겨 이미지가 매우 깨끗하고 잘 정비되어 있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철도는 다른 노선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리자가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지통에 휴지가 쌓여 있고 화장실 바닥은 사진에는 없지만 매우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수건걸이대는 있지만 정작 수건을 없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씻고 주변에 있는 휴지를 남용해 사용하고 바닥에 버린 것 같습니다. 수건의 설치가 필요하고 관리에 좀 더 신경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