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머문자리서포터즈]부평역 분수대 앞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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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부평역에서 사람들이 가장 밀집되어있는 부평역 지하하차구역 분수대 앞 화장실입니다.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곳 화장실의 상태는 언제나 최악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당연스레 악취가 나며, 화장실 안 상태는 언제나 지저분하며 아직도 양변기는 하나도 없이 좌변기로만 되어있어 여성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청소부아주머니께서 청소한뒤 그칸에 들어갔는데 휴지통만 비우시고 바닥청소는 전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세면대에는 물이 이리저리튀어있고, 가방걸이도 없어 손을 씻기 힘들고 뒤편에 있는 화장대에는 쓰레기통이 바로 뒤에있는데도 불구하고 쓰레기들이 올려져있었습니다. 화장실 관리소홀로 사람들 머릿속에 항상 지저분한 화장실이라는 생각때문인지 이용자들의 책임의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화장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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