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29 이병수 님] 제발 물이라도 나오게 할 순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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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부시장에 있는 상가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루 온종일 일을 해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으로써 중부시장은 저의 삶의 터젼과도 같은 곳이며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갑니다.
그런데 그 화장실이란 곳이 얼마나 형편이 없고 엉망인지 말도 못합니다.
건어물가게 지하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3칸에 백열들이 한개밖에 달려있지 않아서 너무 어둡습니다. 변기칸도 너무 좁아서 앉으면 다리가 다 닿아서 문을 열고 볼수도 없고 닫고 볼수도 없고 너무 난갑합니다.
더 화나는건 오후 6시 이후에는 관리실에서 물을 잠가버려서 그 이후의 오물들은 다 변기에 쌓여 구역질이 나고 여름엔 냄새때문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관리비는 다 받아가면서 물을 잠그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시설개선을 못해줄망정...
부디 물이라도 나오게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하루 온종일 일을 해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으로써 중부시장은 저의 삶의 터젼과도 같은 곳이며 하루에도 몇번씩 화장실을 갑니다.
그런데 그 화장실이란 곳이 얼마나 형편이 없고 엉망인지 말도 못합니다.
건어물가게 지하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3칸에 백열들이 한개밖에 달려있지 않아서 너무 어둡습니다. 변기칸도 너무 좁아서 앉으면 다리가 다 닿아서 문을 열고 볼수도 없고 닫고 볼수도 없고 너무 난갑합니다.
더 화나는건 오후 6시 이후에는 관리실에서 물을 잠가버려서 그 이후의 오물들은 다 변기에 쌓여 구역질이 나고 여름엔 냄새때문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관리비는 다 받아가면서 물을 잠그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시설개선을 못해줄망정...
부디 물이라도 나오게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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