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미운화장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2000-04-24 김성희 님] ***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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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2,734회 작성일 05-11-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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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를 다녀왔습니다.
*** 기념관과 ***를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의 멋진 풍광은 잠시,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곳이 되었어요. 유람선 선착장 화장실은 물론 *** 기념관내 화장실은 최악이었어요.
*** 기념관 화장실은 ***에서 관리하는 곳이 아닌가요?
관리는 커녕 방치한다고 하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애요.
남편과 돌아오면서 화장실 문화 시민연대에 고발하자고 했을 정도였어요.
***는 외국인에게 소개해도 좋을 만큼 멋진 관광자원인데 휴게실과 화장실은
시골 장터보다 못하다니.
여성으로서 우리나라의 화장실은 낙제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화장실 문화 연대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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