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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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지하철 화장실이야기입니다.
여자화장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청소시에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 호스, 집게, 쓰레기통이 보입니다.청소용구함을 만들어서 보관하거나 가리개로 가렸으면 좋을 듯 합니다.
바닥에는 휴지가 여기저기 널려있어 지저분 하구요.
장애인용 화장실은 일반용과 문 크기가 같아서 휠체어가 들어가기에는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무늬만 장애인용인 듯.......
그림이 2점 걸려있지만 주변이 지저분해서 빛이 안나네요.
공공 화장실은 우리만이 아니라 외국인도 자주 이용할것입니다.
어느집이던지 현관과 화장실이 깨끗해야 집이 깨끗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깨끗한 한국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