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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환경 문화 운동

[정장윤 님] <2000-138> 도봉구 도봉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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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문연
댓글 0건 조회 3,048회 작성일 05-1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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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8 신고접수>
도봉산 국립공원은 입장객들에게 1000원씩 요급을 받으므로 제정적으로 어려운 살림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입구에서부터 산 꼭대기까지 10개의 화장실 모두가 재래식이라고 합니다. 일주일 동안에도 수천명의 시민들이 오르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공원에 수세식 화장실이 한 곳도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의 경우 재래식 화장실을 보고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일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므로 산쪽 화장실을 제외하고라도 평지의 공원화장실이라도 수세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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