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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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쌍문역에 위치한 여자화장실입니다. 세면대의 거울과 각 칸마다 꽃모양 스티커로 장식이 되어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소나기가 내린 직후여서 그런지 바닥이 약간 지저분하긴 했지만 바닥을 제외하고는 휴지도 잘 구비되어있고 쓰레기가 떨어져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비누가 구비되어있고 핸드드라이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패드판매기도 화장실 내부에 갖추어져있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방향제도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또한 화장대도 있었으며 벽에도 액자모양 스티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성들이 쓰기에 편리한 화장실인 것 같아 좋은 화장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