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의 화장실입니다. 저녁 11시쯤 갔는데, 화장실 칸 휴지통도 비워져 있고, 휴지걸이가 두 개라 휴지도 모자람 없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장애인용 화장실 칸도 넓고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몸이 불편한 분들이 이용하기 적합해 보였습니다. 바닥과 세면대에 물기도 없었으며, 물비누도 가득 채워져 있고, 핸드드라이어도 잘 작동되고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방향제가 뿌려지고 있어서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위와 같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화장실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