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중화역 2,3번 출구로 나가는 길에 위치한 여자화장실입니다. 우선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세면대가 보이는데, 앞에 매트를 깔아놓아 바닥에 물이 젖히는 경우를 방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또한, 화장실 내 변기와 그 주변, 휴지까지 깨끗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변기 위에는 선반이 있어 가방과 같은 짐은 올려놓을 수도 있고, 문에도 고리가 있어 가방을 걸어놓을 수도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또한, 악취가 나지 않고 방향제를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청결한 화장실임을 인식하도록 하였습니다.